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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닿는 곳에서

야경출사 #1

by [SamsoN] 2007. 5. 13.

Gonzo님과 함께 야경출사를 나갔습니다.

유달산 아래에 있는 노적봉을 담았습니다.

야경에 대한 지식이라곤 '밤의 경치'를 찍는다...는 것 밖에

몰라 어려움을 겪었네요.

조명색이 계속해서 바뀌더군요.

빛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온 목포가 빛으로 둘러싸여 있답니다.





나름대로 야경 포인트가 되기 위해선 전봇대와 전깃줄을 안보이게 해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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