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참으로 바쁜 달입니다. ^^
이런 저런 많은 기념일이며, 학교마다, 유치원마다 운동회가 열리기 때문이죠. ㅋ
쭤니의 두번째 운동회엘 다녀왔습니다.
▲ 운동장에 모두 모여 준비운동을 합니다.
▲ 앞에 계신 선생님을 따라서...
▲ 뭐든지 재미날 때죠...ㅎ
▲ 열심히...
▲ 만국기 펄럭이며
▲ 우산이 잘 펴지지 않는 게 걸렸군요. ㅎㅎㅎ
▲ 자~ 첫 공연이 시작됩니다.
▲ 촛점은 다른 친구에게로...ㅋ
▲ 마이크가 고장나서 음악이 제대로 나오질 않지만 그래도 즐겁게 합니다.
▲ 나 자리로 돌아갈래~~~
▲ 백팀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집중중입니다.
▲ 멀리서 보고는 손짓을 하네요. ㅎ
▲ 50미터 달리기 준비~~ (앗, 담임선생님 특별 출연!!)
▲ 땅!!
▲ 힘차게 달립니다!!
▲ 결승점에 거의 다다랐습니다!!
▲ 행복한 미소와 함께 일등으로 통과!!
▲ 친구와 하이파이브도 하구요...ㅎ
▲ 방과후 활동으로 음악 줄넘기를 하는데 전체 학생들 앞에서 공연을 했답니다
▲ 너무 진지해서...^^;;;
▲ 두 명이 함께 넘기~~
▲ 피날레로 별 모양을 만듭니다.
막내라 별을 만들진 못하고 구경하고 있네요. ㅋ
▲ 오전에 음악이 나오질 않아 어머니들의 열화와 같은 강요(?)에 의해 오후에 다시 한 번 합니다. ㅎㅎㅎ
▲ 운동회의 하일라이트...이어달리기!!
▲ 백팀이 뒤쳐져 있어서 더 열심히 이를 악물고 달립니다.
▲ 오호~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 마지막까지!!
▲ 바톤을 넘겨주고!!
재미난 운동회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끝나고 사진 좀 담으려 했더니 점심 먹으로 급식실로 고고씽~~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는데 순두부 한그릇으로 달랬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