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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닿는 곳에서64

고하도#2 ▲ 용이 옆으로 누워있다고 해서 용오름이라고 합니다 ▲ 올라가 볼까요? ▲ 정상을 향해... ▲ 맑은 공기가 시작됩니다 ▲ 시계가 좋지는 않네요 2016. 5. 18.
고하도 #1 목포대교가 건설되면서 고하도가 훨씬 가까워졌습니다~~ 예전엔 한참을 돌아가야했지만 이제는 5분이면 도착하게 됐답니다~~ 오래전부터 용머리에 가보고 싶었는데 간만에 쉬는 날 아침 일찍 실행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등반 전 초입에서 담아 본 풍경이에요. ▲ 바닷가에 살아선지 몰라도 갯벌도 참 좋은 느낌입니다~~ ▲ 이충무공 유적지 뒷편에 있는 소나무들입니다 ▲ 조금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더 멋진 광경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자, 이제 용머리로 출발해 볼까요? 2016. 5. 18.
동네 주변을 거닐다 늦은 오후 해질녘... 괜찮은 햇살을 느끼며 꽃들을 담았답니다~~ ▲ 오월엔 역시 장미죠~~ ▲ 가시 ▲ 텃밭 한 쪽에 모여 있는 구절초를 만났습니다~~ ▲ 감으로 손을 아랫쪽으로 쭉 뻩어 담아봅니다~~ ▲ 구철초의 뒷태가 참 예쁘네요~~ㅎ ▲ 예쁘네요~~~ ▲ 제가 뽑은 오늘의 베스트 컷!! ㅎㅎ ▲ 꽃을 떨어뜨리고 제 각각 불을 켜고 있군요...ㅋ ▲ 햇살을 받으며... 동네/X100 2015. 6. 4.
[강진]영랑생가 김영랑의 시를 읊으며 보냈던 학창시절이 있었지요... 요즘에도 국어나 문학시간에 시 한편 외워가며 낭만과 추억을 간직할런지 모르겠군요. 강진하면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영랑생가'가 있겠네요. 물론 김영랑 시인의 집터가 궁금한 게 아닌 그 분의 싯구와 감성을 느끼러 가는 거지요...^^ * 영랑생가 입구로 이어지는 길이 참 예쁘네요... * 그냥 우물... * 한 번 걸어봅니다 * 혹시나 하고 열어봤는데 역시나 도장 같은 건...^^ * 대표적 시죠... * 모란이 피기까지는...^^ * 싸립문을 지나 들어갑니다 * 한 소절 한 소절 차분하게 읽어내립니다 * 문학에 조예가 깊지는 않지만 '시'라는 게 참 묘하네요 * 국어국문학도로써 인증샷을...!! * 화장실마저도 운치가 있네요 * 무더운.. 2015. 3. 10.
문화예술회관 가끔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을 찾곤 합니다 뭐 예술 작품에 관심이 있거나 해서가 아니라 사진전이 있나 하구요...^^ * 영산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 역시나 올려다 보기 * 빛에 대한 작품 전시회가 있더군요... * 빛 * 빛 * 매화를 만났네요 * 매화향 가득한 봄날이 곧 오겠네요 2015. 3. 5.
북항 산책 20150210 북항 선착장을 한바퀴 돌다 왔습니다 * 시원한 바닷바람이 참 좋습니다 * 날씨 좋은 날 * 해무가 낮게 드리워져 있어요 * 돌아가는 길에 한 번 더 들렀습니다...ㅋ * 소리없는 아우성 2015. 3. 5.
[목포알리기]구 일본영사관 일제 침략기 목포도 많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하긴 전국 어디든 아픔이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 역사는 잊으면 안되고 바로 알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일제시대에 있었던 것들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수치였고 아픔이었음을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 싶네요... 너무 진지했나요? ㅋㅋ * 노적봉예술공원을 나와 돌담길을 걸어 내려오다 보면 작은 출입문이 보입니다 * 무궁화~ 참 예쁜 꽃입니다 * 예전엔 못 보았던 방공호 푯말이 세워져 있네요 * 이렇게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네요 예전엔 굳게 잠겨 있었거든요 * 사진 실력의 부족으로 많~~이 흔들렸습니다...ㅎ * 혼자서 들어가려니 좀 으스스한 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공호에 숨어 있었던 거죠 * 반면 우리네 사람들은 힘겹게 노동을 합니다 * 어린 .. 2014. 8. 12.
[목포알리기]노적봉 예술공원 새천년 시민의 종을 둘러보았으니 고 근처에 있는 노적봉예술공원에 가 보겠습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낮 시간이라 갈증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급작스레 계획한 거라 평소에 잘 준비해 오던 음료들을 전혀 준비 못했거든요...ㅜㅜ * 표지판이 큼지막하게 놓여 있어서 놓칠 수는 없겠네요... * 다시는 나오기 힘든 이 목포 땅의 레전드이십니다~~ * 노벨평화상 * 목포의 상징들입니다~~ * 안녕~~ * 해양문화축제를 맞아 새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 중에 맘에 드는 작품을 담았습니다 * 아련하게 떠오르는 어렸을 적 목포에 모습같아 뭉클하네요 * 전시실이라서 하얗고 깔끔합니다 * 밖에서 보니 건물도 멋지네요!! * 이런 나무들을 베지않아 참 감사했습니다~~^^ * 그냥 그 때의 느낌... * 마치 액자같은.. 2014. 8. 12.
[목포알리기]새천년 시민의 종 오늘은 유달산 근처를 탐방하기로 결정하고서 나섭니다... 유달산 근처와 삼학도 부근까지 볼거리들이 많이 완성되어있습니다... 먼저 새천년 시민의 종을 둘러볼까요? * 차를 주차한 후 걸어봅니다가장 먼저 '노적봉'을 볼 수 있죠 * 오늘 둘러 볼 곳들입니다 * 예전엔 이 길로 가면 MBC 방송국이 있었죠그때 MBC 청룡이라는 야구팀에 가입해서 이런 저런 상품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로 걸어갑니다 * 시민종각이 보입니다 * 故 김대중 태통령의 친필 현판이었군요 * 어렸을 적 읽었던 에밀레 종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1월 1일 00시에 타종을 한다는데요... * 종각에서 바라 본 유달산입니다 * 목포의 상징인 학이 새겨져 있습니다 * 종각 주변을 거닐어 보죠 * 이 돌 길은 정~~~말.. 201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