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닥에 설치된 분수가 유행이죠?
남악에 규모나 넓이에서 제법 커다란 분수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갈아 입을 옷까지 챙겨서 갔기때문에 신나게 놀게끔 했는데 정말 재밌게들 놀더군요.
같이 뛰어들고 싶더라는...ㅎㅎ
▲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 뿜어져 나오는 물 밟기...ㅋ
▲ 쟤니는 소리를 지르며 좋아합니다. ㅎ
▲ 찌너니는 잠시 탐색중...
▲ 처조카 지민이~~
▲ 에잇!
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만...ㅋ
▲ 물 세례를 받으면서도 계속 다가갑니다.
▲ 시원~하다
▲ 바로 이 맛이야!!
▲ 갑작스런 물뿜기(?)에 놀란 찌너니~
▲ 그저 재미나요~~
▲ 오~ 갓!!
리얼하네요. ㅎ
▲ 물 줄기 하나만으로도 신나하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ㅋ
▲ 이번에 도망이닷!
▲ 진짜 좋아하는 것 같네요.
▲ 유~훗!
▲ 다양한 포즈(?)로 물을 맞습니다.
▲ 두 눈 꼭 감고...
▲ 신나, 신나...
▲ 발로 막아!!
▲ 이젠 완전 적응...ㅋ
▲ 뭐야! 물 받아 먹는거야? ㅋ
▲ 물이 나오나, 안나오나?
▲ 나온닷!
▲ 완전 젖었어
▲ 물 공중부양
▲ 엉덩이는 뒤로 빼고...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 준 물놀이었습니다.
재미난 추억이 또 하나 늘었네요.
Canon EOS 1D + Tamron 28-75 + 420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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