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유달산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가보니 이미 짙은 초록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 늘 걷던 길로 걸음을 시작합니다.
▲ 길을 따라 철쭉이 피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철쭉 시즌 맞나요?
▲ 짙푸른 초록과 분홍의 대비가 산뜻하게 느껴지는 초입입니다.
▲ 찌너니 인증샷 한 컷!!
▲ 녹음 사이로 이어진 돌계단...
보기엔 운치 있네요. ^^;;;
▲ 오후 햇살을 담은 초록 단풍
▲ 왕디의 선예도는 발군입니다!!
▲ 그대로 멈췃!
▲ 개구쟁이 찌너니~~
▲ 듬직한 쭤니는 사진 찍을 때도
듬직함이 드러나네요. ^^;;;
▲ 피톤치드를 맘껏 들이마시며 산책 중입니다.
▲ 제법 산딸기가 많이 맺혀 있었습니다.
먹어도 될 듯 한데 그냥 버렸네요.
▲ "쉬었다 가~~"
"얼른 가~~"
▲ "형아~ 같이 가!!"
▲ 맛있는 간식 시간!!
오늘은 삼각김밥과 핸드메이드 레몬 쥬스!!
▲ 등산(?) 후 먹는 맛있는 간식 한 입...
▲ 엄청 배고팠던 것 같죠? ㅎㅎ
▲ 산딸기라는 것도 처음 만져 보고...
▲ 생각보다 많이 지천으로 열려 있었던 산딸기
▲ 급 피곤함을 느껴 후다닥 내려 왔습니다. ㅎㅎㅎ
Cannon EOS-1D + Tamron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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