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을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 안에 자그마한 허브 농원이 있어 봄 내음을 한껏 느끼고 왔습니다.
자연의 푸르름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편안한 색과 향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식사 후 농원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깁니다.
할아버지는 두 손자를 돌보시느라 진땀을 흘리고 계셨네요.
▲ 포즈에 약한 쭤니맘
하지만 저의 요구에 약간은 어색하게 자릴 잡습니다.
▲ 녹색의 상큼함과 자연스러운 쭤니맘의 미소
▲ 쭤니곰입니다.
이제 대학원을 다니게 돼서 더 바빠지겠네요.
▲ 쭤니맘과의 연인샷!
정말 오랜만에 찍어보는 군요.
▲ 셋째 '보기'를 만지며...
▲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꼬셔 찍은 사진입니다.
어색하죠?
▲ 곧게 뻗은 선인장을 배경으로 한 컷!!
배부르게 먹고 자연의 향기에 흠뻑 취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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