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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놀이공원 에세이 #2

by [SamsoN] 2007. 3. 3.

▲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달려간 곳은 동전 넣는 자동차!!

앞으로 쭤니의 자동차 열정은 이어집니다.

찌너니도 제법 핸들을 돌리네요.








▲ 드디어 놀이공원에 입장!!





▲ 가장 안 무서울법한 회전목마를 탔는데

쭤니는 무서워서 안타겠다고 해서 혼났습니다.

알고보니 회전목마가 무서운 게 아니라 주변에 조각이 된

얼굴 형상이 무서웠다네요.



▲ 좀 적응됐는가 보죠?

찌너니는 전혀 거부감 없이 자~알 탔습니다.


▲ 쭤니의 자동차에 관한 열정!!

처음으로 자기가 타고 싶다고 지목한 건 역시나 자동차 였습니다.

아저씨가 쭤니 혼자인데도 운행을 해줘서

단독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핫! 안 무서운지 손도 살며시 놓아보네요.



▲ 자동차라 역시 재밌어라 합니다.



▲ 정말 정말 찌너니는 부러워합니다.

자기도 타겠다고 잠시 고집도 피워보고...






▲ 다음으로 쭤니가 탄 것도 역시 자동차!!

이번엔 쏜살같이 달려가서는 눈여겨 봐뒀던

경주용 자동차 위에 재빨리 올라탑니다.



▲ 이번엔 찌너니도 형 옆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어찌나 타고 싶어하던지 이렇게 앉혀주니

제법 운전하는 듯 핸들을 이쪽 저쪽 돌립니다.





▲ 이젠 출발!!


▲ 주행 중 나란히 한 쪽 팔을 기댄 채

원 핸드 드라이빙을 즐깁니다.




▲ 짠~~한 찌너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 봅니다.

투 비 컨티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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