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랜드에 놀러갔다 왔어요~~ #1

석탄일 공휴일에 뭐하지?...를 계속 되뇌이다가

아내와 전날 밤 여기 저기 검색을 시작했지요~~ ㅎㅎ

곡성 기차마을?

아니면 보성 녹차밭?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기엔 녹록치 않더라구요...ㅎㅎ

그러다가 그냥 놀다가 오자 라는 마음으로 패밀리랜드로 우리 부부만 알아서 결정했답니다~~ ㅋㅋ

다음 날 아침...

기대에 차 있는 아이들에게 '패밀리랜드'라고 얘기했더니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 상큼하게 풀떼기 사진으로 시작~~

▲ 오월의 푸르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 매표소 앞에서~~

공휴일이라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 자유이용권을 팔목에 차고 한 컷 담아 봅니다~~

뒤에 찌너니 웃음이 보이죠? ㅎㅎ

처음엔 자유이용권이 아니고 빅5를 끊었더니 침울해 있었는데

자유이용권 하나로 기분이 확 바꼈네요...^^

▲ 분주하게 단체 컷 찍고...

▲ 좀 웃으삼!! ㅋ

▲ 인증샷~~

▲ 시원한 얼음과자도 먹고~~

▲ 입구까지 가는 열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쟤니 표정...ㅎㅎ

▲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로~~

▲ 자 출바알~~~

▲ 시원한 바람이 좋네요~~

▲ 셀카질에 열중이신 마눌님~~ ㅎㅎ

▲ 졸린거니...? ㅎㅎ

▲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길래 가까이 가봤더니 서커스 중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