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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외달도 해수풀장

by [SamsoN] 2013. 8. 19.

목포에서 배를 타고 40분쯤 가면 외달도라는 사랑의 섬이 있습니다.


사실 목포가 크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아요~~ ^^


하지만 여름이면 꼭 가보는 물놀이장이 있는데요...


외달도 해수풀장과 축구센터 물놀이장이지요...ㅎㅎㅎ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외달도에 가서 살을 잔뜩 태우고 왔습니다...ㅋ







▲ 오전 8시 30분 배를 타고 가기 위해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주변 공용주차장은 이미 만원이어서 한참 헤매이다가 먼~~곳에 주차하고 왔습니다.ㅎㅎ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








▲ 들어야 할 짐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에 사진 담는 것은 포기...


드디어 뱃고동이 울리며 배가 움직입니다.








▲ 다시 가고픈 제주도로 출발하는 여객선입니다.








▲ 목포대교를 향해 전속력 전진 중입니다...ㅎ








▲ 날이 우중충하더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ㅜㅜ








▲ 오랫만에 타보는 배여서인지 파도의 움직임에도 설레이는 군요...ㅎ








▲ 먹이를 찾아 선회 중인...갈매기








▲ 빠른 걸음으로 도착해야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시스템이라 


카메라는 일찌감치 넣어두고 달렸습니다...


이곳이 외달도 해수풀장입니다.








▲ 깔끔합니다.


단지 바닷물을 끌어와 채워선지 물은 안깔끔해요...ㅋ








▲ 마눌님 인증샷 담아줍니다...








▲ 얘들은 이미 물에 몸을 맡깁니다...








▲ 오히려 빗방울이 날리던 날씨라 놀기에 더 좋은 것 같네요...








▲ 바닷물이라 물은 차갑지 않아요...








▲ 물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 즐겁죠~~








▲ 막내는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 늘 저희 가정을 신경 써주시는 장모님~~








▲ 막내 처남과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뒷모습도 보이네요...ㅋ








▲ 장모님~~








▲ 형들 따라 하느라 바빠요~~ ㅎㅎ








▲ 시원하다~~








▲ 너무 좋아요~~ ㅎㅎ
















▲ 토끼 이빨이네요...ㅋ








▲ 예전보다 배삯도 오르고 입장료도 받아요...ㅎㅎ


뭐 관리를 하려면 필요할 듯 해요...








▲ 사촌 동생과 함께~~








▲ 마치 가발인 듯...ㅋ








▲ 한~~컷!!








▲ 먹고 놀고 하다가 오후 3시 쯤에 배를 타고 목포로 나옵니다...








▲ 손목에 차고 있는게 해수풀장 입장료를 내면 채워주는 팔찌에요...ㅎ








▲ 사랑하는 아내~~








▲ 화보








▲ 배에서도 이리 저리 움직여 다니느라 바쁘네요...

























▲ 안녕~ 갈매기야~


































▲ 바닷바람을 맞으며~~













배 시간에 쫓긴다는 게 좀 문제이지만 가볍게(?) 다녀올 만한 곳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