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무렵 30분 정도 해수풀장이 휴식시간이어서 섬 반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외달도 코 앞에 자그마한 무인도가 있는데 한 번 건너가 보고 싶더라구요...
▲ 점점이 박힌 잠자리와 함께 출사를 갑니다...
▲ 외국에 있는 섬 마냥 바다 위에 떠 있네요...
▲ 흐린 날씨였는데
방심해서 빨갛게 그을렸답니다...ㅜㅜ
▲ 다양한 각도에서 이리 저리 담아봅니다...
▲ 좀 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다면 더 환상적이었을텐데 아쉽네요...
▲ 니콘 색감~~
▲ 최대한 가까이 접사 흉내도 내 봅니다.
▲ 뭉게지지 않을만큼 크롭해 봤습니다.
역쉬 D600이죠? 탐론24-70VC와 궁합은 굉장히 좋아요~~
▲ 외로이 물을 퍼올리고 있는 한 남자가 있네요...
자세히 보니 물고기 입을 벌려 토해내고 있다는...ㅋ
▲ 한 남자가 있다면 한 여인도 당근 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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