쭤니 숙제 중에 가을 곡식이나 씨앗을 구해오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냥 쌀이나 콩을 담아 주려다가 뒷산에 한 번 올라가면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함께 다녀 왔습니다.
▼ 늘 얘기하지만 초보라 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
▼ 전봇대에 달팽이가 붙어 있었는데 껌 같군요. ^^;;
▼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 아침녘 산책길 느낌....좋네요
▼ 여기 저기 쉼터에도 가을이 제법 많이 물들어 갑니다.
▼ 쓸쓸한 가을색
▼ 가을빛 보다는 햇살 가득 담은 단풍잎이 싱그러워 보이긴 하네요.
▼ 나 아직 싱싱해요~
▼ 총 천연 가을색
▼ 해상력 교정을 마친 28-75의 쨍~함
너무 만족스러워요~
▼ 좀 더 파란 가을 하늘을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 가을이 오고 바람이 서늘한데 아직 탈피를 못했네~
▼ 가을 느.낌.
▼ 손 대면 '톡'하고 터질 듯~
▼ 순.수.
▼ 태양을 담은 태양초 고추
▼ 패턴
▼ 흑백영화처럼...
▼ 가을숲
▼ 영롱함
▼ 수동으로 촛점을 맞춰봤는데 티나지는 않네요.
▼ 확실히 해상력이 좋아진 듯 해요.
꽃잎 한 장 한 장이 살아있네요.
▼ 무리지어 있는 강아지풀도 좋은 가을 피사체
▼ 쭤니 숙제 했다는 인증샷!
▼ 넘버~ㄹ 원!
▼ 행사용 사진 같군요. ㅋ
▼ 맑은 느낌
▼ 어쩌면 올 마지막 푸르름이 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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