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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묻어나는 향기

쉴 곳

by [SamsoN] 2015. 8. 17.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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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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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잠시 쉬어가는 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