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가족과 함께 대반동 바닷가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숯불 맛을 알고 나니 다른 고기들은 맛이...ㅋ
아이들은 작은 게들을 잡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재미나게 놀았고
어른들은 맛있게 고기를 굽고, 먹고 했습니다. ㅎㅎ
▲ 이런 작은 게를 잡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 사실 한 두마리만 잡았어야 했는데...;;
▲ 바닷가에 온 재미를 맘껏 느끼고 있습니다.
▲ 막내는 게가 무섭다며 만지질 못하고 그냥 바닷물하고 놀고 있네요. ㅎ
▲ 따가운 저녁 햇살도 바닷물을 느끼는(?) 쟤니에겐 상관 없어요.
▲ 껍질들이 다닥다닥 많이 붙어있어서 좀 조심해야 했습니다.
▲ 이번에는 뭘 잡았나요?
▲ 고동이 아니라 소라게였습니다.
▲ 작은 생수병으로 한가득 잡았어요. ㅎ
▲ 쟤니는 마냥 무서워서 게는 못잡고 엄마에게 안겨서 사진만 찍었어요.
▲ 한쪽에서는 숯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 게가 손가락에 딱 붙어있는 게 신기하네요.
▲ 바닷물에 발 담그기
▲ 파도가 밀려옵니다.
▲ '으~아~'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ㅋ
▲ 여름 저녁 바닷물은 시원~~했습니다!!
▲ 파도야, 와랏!
▲ 바닷가에선 물놀이...
▲ 이곳에선 숯불구이...츄릅!!
사진이 많아서 모두 멘트를 달기가 힘들다능...ㅋㅋ
바닷가에서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원하고 맛있게 놀았습니다.
Canon EOS 1D + Tamron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