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친구들과 먼 길을 걸어서 바닷가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 땐 해수욕장이었는데 이제는 수영금지구역이 되었네요.
아이들과 부산 해운대만큼은 아니지만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 밀려오는 파도를 보더니 즐거워하네요.
▲ 섬들이 많기 때문에 큰 파도는 없고 배가 지나가면 잔잔한 파도가 밀려옵니다.
▲ 바지도 걷고 본격적으로 놀아 봅니다.
▲ 물에 닿는 것만으로도 재밌어요.
▲ 이 정도면 꽤 센편이네요. --;;;
▲ 큰 파도가 어디쯤 오나 한 번 보고...
▲ 텐디도 나름 빠른 AF능력을 보여주네요...ㅜㅜ
▲ 이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 집어 삼킬 듯한 파도...ㅋ
▲ 오~ 나름...ㅎㅎ
▲ 기념사진 한 장 담고...
이상, 안개낀 대반동 바닷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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