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동안 아이들이 번갈아가며 아프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둘째 찌너니가 아팠는데 오랜 기간동안 아팠답니다.
지금 보니 살도 쪽~~ 빠져서 반쪽이 됐네요.
이젠 힘이 나는지 형, 동생과 함께 힘차게(?) 놀고 있네요.
아프지 말고 건강해, 힘 내 찐~~
▲ 카메라를 들이대도 짜증내고 무표정 합니다. ㅜㅜ
▲ 멍~하니 있어요...ㅜㅜ
▲ 자꾸 기운이 없는지 누우려고만 하고 그러네요.
▲ 며칠 간 매일 수액을 맞으러 다녔네요.
주사 바늘이 살갗을 뚫고 들어올 때 기분...
매번 어색할거에요.
▲ 이런 아들을 앞에 두고 아빠는 사진 찍을 생각을 다 했네요. --;;;
▲ 지금은 기운을 차려 다행이지만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 예쁘게 웃는 사진은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