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는 대게 사진 촬영을 막습니다.
하지만 뭐 상품 찍는 것도 아니고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아니기 때문에 전 부담없이(?) 찍습니다. ㅎㅎㅎ
아이들과 아내만 찍는 거니까요~~~
이제는 쭤니와 찌너니는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담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카트에 조용히 앉아 있는 막내 쟤니만 담게 돼요.
▲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파워레인저닷!'
▲ 오호~ 역시 마트는 아이들에겐 보물창고!!
마법상자!!
▲ 물건을 구매하는 마냥 열심히 살펴보고 있는 두 사람...ㅋ
▲ 신났습니다!!
▲ 아이고~ 쟤니야~~
▲ 한참 이쁜짓, 미운짓 하고 있어요.
▲ 쭤니는 어디갔지? ㅎㅎㅎ
▲ 사알짝 짜증내는 중...
▲ 먹을 건 꼭 손에 쥐고...ㅎㅎ
▲ 급 기분이 좋아져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 이제 곧 막내도 이렇게 담을 수 없겠죠.
달려나니기 시작할테니까요. ㅜㅜ
▲ 그래도 일년은 참아줘야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