쭤니의 첫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쭤니와는 다르게 엄마와 아빠는 괜스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
▲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 엘리베이터에서 한 컷!
쌍꺼풀이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ㅋ
▲ 오늘은 졸업식!!
초등학교에 비하면 한산하지만 오히려 훨씬 좋은 것 같네요.
▲ 입구에 들어서니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이건 일년동안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 창의력 상을 받았는데 여러 명의 친구들과 받았네요. ㅎㅎㅎ
▲ 우리 가족을 그린 그림이에요.
모두들 열심히 앞으로 전진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ㅋ
▲ 어렸을적 사진을 보내달래서 보냈는데 요런 작품을 만들었네요.
▲ 멋지지 않나요? ㅎㅎ
'공부를 잘하니까'...멘트는 좀 그렇지만요...ㅎㅎㅎ
꼭 이런 과학자가 되렴!!
▲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면 벌떡 일어서면서 '예, 선생님!' 한답니다.
▲ 입장해서 부모님에게 자신의 꿈을 밝힙니다.
▲ 늠름하다!! ㅎ
▲ 전혀 졸업에 대한 느낌이 없는 듯 합니다.
그러니까 아이긴 하지요.
▲ 살짝 눈물을 지어 보이는 걸까요?
아~니~죠~~~ㅋ
▲ 진지하게 잘 앉아 있네요.
▲ 원장 선생님의 격려사가 이어집니다.
▲ '예, 선생님!'
약간 기계적이긴 하지만 요만한 때에나 볼 수 있는 귀여움이죠...
▲ 상 받은 친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원감 선생님께서 상 받은 아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아빠 발견!
▲ 졸업생들의 재롱잔치(?)가 이어집니다.
▲ 사진 한 장 부탁해요~~
▲ 정들었던 친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포즈 취해 주시고~
▲ 마지막 순서를 위해 자리 이동~
▲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선생님과 주고 받는 노래 중에 선생님들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 아이들도 조금은 숙연해지는 듯 하네요.
▲ 드뎌 기나긴(?) 졸업식이 끝났습니다.
독사진도 한 장!!
▲ 가장 친한 친구인 지민이와도~~
▲ 졸업 축하해~~
▲ 막내 쟤니와...
▲ 멋진 울 SamsoN!!
▲ 아이구~ 쟤니야~~ㅎㅎ
▲ 제대로 된 사진 담기가 너무 어려워요~~
▲ 할아버지와 함께...
▲ 쭤니 담임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찌너니와 찌너니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 낯선 곳에서 고독과 짜증을 느낀 쟤니...
▲ 사랑하는 엄마와...
▲ 이모와 사촌동생 지민이와 함께...
▲ 울 SamsoN이 함께하면 사진을 찍기가...ㅜㅜ
그나마 가장 나은 사진입니다.
▲ 우리 가족 모두 함께~~
▲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빠와 함께...ㅎㅎ
▲ 원장선생님, 일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기대 반 아쉬움 반...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