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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_JH들

둘째 찌너니

by [SamsoN] 2009. 9. 21.

오늘도 아이들을 사진에 담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밌게 공놀이를 하더니 갑자기 둘째가 삐쳤습니다. --;;

▲ 이렇게 포즈도 잘 취해주던 둘째가...


▲ 갑자기 심술이 났습니다.


▲ 형, 동생과 공놀이도 하지 않고 멀리 가서 고갤 숙이고 있네요.


▲ 이럴때 저는 이런 장난을 칩니다.

"이제부터 절대 웃으면 안돼!!"


▲ 그러면 이렇게 입 주변을 손으로 잡고는 웃음을 참으려고 한답니다.

귀엽죠?


▲ 오히려 그게 더 심술이 났는지 고개도 돌리고...


▲ 둘째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미소에요.


▲ 잠시 웃음도 참아봅니다.


▲ 시무룩한 표정이 나름 레어 아이템이 되기도 하네요.


▲ 살짝 분위기도 있어 보이고....


▲ 한참을....


▲ 가만히 있습니다.


▲ 그러다가 갑자기 이런 표정도 지어 줍니다.


▲ 오호! 기회를 놓치면 안돼죠!!


▲ 막 눌러댑니다...ㅎㅎ


▲ 웃음이 곧 뒤따라 옵니다.


▲ 옳지! 예쁘다! 찌너니!


▲ 노파인더샷인데 옷 광고가 됐네요.


▲ 웃음이 나오려고 하죠?


▲ 한참이나 기분을 풀지 않네요.


▲ 노파인더샷!


▲ 나름 화보 촬영도 했습니다. ㅋ


▲ 아빠는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움직임도 없고 장난스런 표정도 안지으니 말이죠...ㅎㅎ


▲ 건물에 가려 빛이 갈라져 있기에 세워봤습니다.

순순히 잘 따라주네요.

고마워~~~


▲ 네가 항상 웃는 걸 아빠는 잘 알아!!


▲ 이 사진은 왠지 아빠에게 심통부린 직후 같네요. ㅎㅎ


▲ 그래도 엄마에게 가면 기분이 싹~~ 풀리죠

Cannon 10D + Tamron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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