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이가 흔들린다기에 드디어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나보다 했죠.
근데 확인해보니 뒷쪽에서 이가 나오고 있더군요.
이가 삐뚤어지게 자랄까봐 미안한 맘, 걱정스런 맘으로 치과에 가서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잠자기 전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자라면서 제자리를 찾는다고 하더군요.
안심했습니다. ㅋ
▲ 이가 뒷쪽에서 나오고 있네요. ㅎㅎ
▲ 이 뽑으로 들어가기 전 여유로운 때입니다. ㅎㅎ
▲ 마취 주사를 맞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살짝 침울해 집니다.
▲ 드디어 침대에 누워 이모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드디어 시작됩니다.
▲ 이의 위치를 확인하고...
▲ 집게가 내려 옵니다.
▲ 이는 이미 뽑혀져 날아갔네요.
텐디로는 찰나를 잡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ㅜㅜ
▲ 그냥 따끔하기만 했다네요.
인증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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