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한가로운 시간에 교회 근처에 있는 공원에 아이들과 놀러 갔습니다.
물론 저는 사진을 담으려고 말이죠. ^^;;
아이들도 간만에 저랑 나와선지 즐거워하더군요.
그런데 점점 아빠의 말을 잘 안 듣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
▲ 듬직한 큰 아들 쭤니입니다.
동생들 때문에 항상 양보하라고 해서 미안하죠.
그래도 쭤니를 통해 항상 처음 만나는 기쁨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늘 무표정한 쭤니... ^^
그래도 사랑해~~
▲ 다른 장소에서 찍었는데 거의 비슷하죠? ^^
▲ 큰 형님의 포스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동생들 잘 교육시켜줘~~~
S2Pro +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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