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도 쭤니와 함께 유달산에 올랐는데
올해는 쭤니, 찌너니와 함께 했습니다.
11시쯤인데 너무 더워서 얼마 못 오르고 내려오고야 말았답니다.
▲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한컷!
▲ ▼ 왜 인상쓰냐고 물었더니 햇빛에 눈이 부셔서라고 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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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너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무섭다며
동상앞에서 사진찍는 걸 끝까지 거부했답니다. ^^
▲ 소심한 브이~~
▲ 팔각정에서 잠시 쉬고 하산하는 길에 있는 오포대 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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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가을이 오면 아들들과 함께 좀 더 높이 올라봐야겠네요.
2년 후면 우리 삼손들과 노래 부르며 오를 수 있겠죠?
D50 +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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