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이 묻어나는 향기

by [SamsoN] 2007. 6. 27.

자꾸 답답한 생각이 들어서요..^^;

갑작스레 이 노래가 아프게 다가옵니다.

과연 잘 가고 있는 것인지...


길-god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hoo~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난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꾼 꿈인가 hoo~)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D50 + Tamron 55-200 + 인얀

'삶이 묻어나는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걸음  (26) 2007.07.06
Love is...  (23) 2007.07.01
탐론 55-200을 영입하다!!  (12) 2007.06.21
사진을 담는 열정  (4) 2007.05.10
너희들을 잃어 버렸어  (0) 200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