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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묻어나는 향기

사진을 담는 열정

by [SamsoN] 2007. 5. 10.

카메라를 살까 말까 고민할 무렵

고민을 말끔히 날려 준 고마운 분...

이리 말하려니 괜스레 쑥스럽군요.

같은 취미를 갖게 돼 함께 출사도 나가고 얘기도 나누고

좋은 추억들을 담고 있네요.

제 사진을 여러 번 블로그에 올려 주셨는데

전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이 사진도 니콘 mf 80-200을 이 분께 빌려 찍었습니다.

혹 수동렌즈로 잘 찍었다는 자랑(?)이 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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