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찌너니는 형이 물려준 자전거를 탔답니다.
페달은 밟기가 귀찮은지 발로 밀려 이리 저리 다닌답니다.
평화광장에 가서는 바로 돈 넣고 타는 전기 자동차만 타겠다고
얼마나 고집을 피우는지 두 번 태워주고 얼른 데리고 왔습니다. ^^
▲ 찌너니 식 'V'
▲ 계속 손가락 네 개로 브이를 하네요.
▲ 뭘 하는건지...?
제법 열심히 뭔가를 눌러댑니다.
▲ 엄마랑 상의도 해 보고....
▲ 발로 하기가 힘들었는지
결국 엄마에게 밀어 달라고 합니다.
▲ 평화광장에서 돈 넣고 타는 전동 자동차...
두 번이나 탔는데 아쉬운 듯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