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서둘러 준비하고는 출근길 봄기운을 담아보고자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 대나무 잎입니다.
밤새 내린 이슬이 예쁘게 앉아 있진 않네요.
▲ 강아지 풀은 사철 풀인가요?
제 사진에 빠지지 않는 피사체입니다.
이슬이 햇빛에 빛나고 있었는데 잘 담아내질 못했군요.
▲ 개나리와 목련
찍고보니 스팟측광으로 되어 있었네요.
▲ 시청 앞 화단
세 종류의 일년초 식물들이 담겨 있습니다.
역시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 보라색도 예쁘고...
▲ 노란색도 예쁘고...
▲ 섞여도 예쁘네요.
▲ 곧 푸른 잎으로 무성해 지겠죠?
▲ 점심 때 찍었는데
배추처럼 생긴 줄기 끝에 매달려 있었는데
이 역시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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