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토요일...
울 막내의 마지막 유치원 체육대회이자 우리 부부의 마지막 유치원 학부모(?) 체육대회가 있었네요~~ ^^
막내 체육대회이다보니 마음은 쌩쌩 달리는데 체력이 안되네요~~
요즘 엄마, 아빠들 피지컬이 장난 아니게 좋아졌네요...ㅎㅎ
▲ 신나는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 초반부터 아버지들의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합니다...ㅎ
▲ 어제 잠을 잘 못자서 눈이 조~~금 부어 있네요...ㅎㅎ
▲ 어색한 브이... 손가락이 짧은 게냐? ㅎㅎ
▲ 오~~ 국가대표 체조 선수 필이 나는군요!! ^ㅇ^
▲ 카메라만 보면 웃어주는 쟤니~~
▲ 엄마랑 이리 저리 찍어 봅니다~~
▲ 오~~~
▲ 쭤니가 담아 주었습니다~~ㅎㅎ
▲ 쭤니도 잘 찍네요~~
근데 모델 표정이 영~~ ㅋㅋ
▲ 오늘의 하이라이트...달리기!!
준비!
▲ 출발!!
▲ 윙? 다른 친구들은 벌써?
▲ 그래도 열심히 달립니다~~
달려라~~ 쟤니~~
▲ 결승점을 보자 터져나오는 환호성!!
▲ 뭐~ 등수가 중요한가요? 신나면 돼지요~~
▲ 마치 일등인양~~ ㅋㅋ
▲ 포즈 좋~~고!!
▲ 이번에 아랫니가 빠졌어요~~
찌너니형 이가 빠지자 자기도 빼고 싶다며...ㅋㅋ
물론 흔들리고 있어서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있었지요!!
▲ 헤헤~~
▲ 마냥 즐거워~~
아이쿠!! 옆에 친구가 리얼하게 코를 후비고...ㅎㅎ
▲ 잠시 휴식~~
▲ 울 아들이라 잘 생겼네요...쿨럭!!
▲ 엄마랑~~
▲ 아~~ 어떡해!!
▲ 과자 따먹기 게임!!
▲ 모르는 아저씨 엉덩이 때린 후~~
▲ 벌떡 일어나 달립니다~~
▲ 너무나 신난 울 쟤니~~
써니 고생했어~~ ㅎㅎ
▲ 가볍게 손으로 잡아 주시고~~
▲ 덥썩 뭅니다~~
▲ 아빠 카메라 한 번 바라봐주는 센스~~
▲ 빤~~히
▲ 하기 싫단 걸 엄마와 아빠랑 하는 마지막 게임이라며 달래고 달래서 뛰었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거니?
▲ 체육대회 끝~~
기념품 받아 들고 기분 업 된 쟤니~~
체력의 한계를 느꼈지만 재미난 체육대회였습니다~~
노엘유치원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