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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오월은 체육대회의 달]막내 쟤니

by [SamsoN] 2013. 5. 6.

5월 4일 토요일...


울 막내의 마지막 유치원 체육대회이자 우리 부부의 마지막 유치원 학부모(?) 체육대회가 있었네요~~ ^^


막내 체육대회이다보니 마음은 쌩쌩 달리는데 체력이 안되네요~~


요즘 엄마, 아빠들 피지컬이 장난 아니게 좋아졌네요...ㅎㅎ








▲ 신나는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 초반부터 아버지들의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합니다...ㅎ











▲ 어제 잠을 잘 못자서 눈이 조~~금 부어 있네요...ㅎㅎ











▲ 어색한 브이... 손가락이 짧은 게냐? ㅎㅎ











▲ 오~~ 국가대표 체조 선수 필이 나는군요!! ^ㅇ^











▲ 카메라만 보면 웃어주는 쟤니~~











▲ 엄마랑 이리 저리 찍어 봅니다~~ 











▲ 오~~~











▲ 쭤니가 담아 주었습니다~~ㅎㅎ











▲ 쭤니도 잘 찍네요~~


근데 모델 표정이 영~~ ㅋㅋ











▲ 오늘의 하이라이트...달리기!!


준비!











▲ 출발!!











▲ 윙? 다른 친구들은 벌써?











▲ 그래도 열심히 달립니다~~


달려라~~ 쟤니~~











▲ 결승점을 보자 터져나오는 환호성!!











▲ 뭐~ 등수가 중요한가요? 신나면 돼지요~~











▲ 마치 일등인양~~ ㅋㅋ











▲ 포즈 좋~~고!!











▲ 이번에 아랫니가 빠졌어요~~


찌너니형 이가 빠지자 자기도 빼고 싶다며...ㅋㅋ


물론 흔들리고 있어서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있었지요!!











▲ 헤헤~~











▲ 마냥 즐거워~~


아이쿠!! 옆에 친구가 리얼하게 코를 후비고...ㅎㅎ











▲ 잠시 휴식~~











▲ 울 아들이라 잘 생겼네요...쿨럭!!











▲ 엄마랑~~











▲ 아~~ 어떡해!!











▲ 과자 따먹기 게임!!











▲ 모르는 아저씨 엉덩이 때린 후~~











▲ 벌떡 일어나 달립니다~~











▲ 너무나 신난 울 쟤니~~


써니 고생했어~~ ㅎㅎ











▲ 가볍게 손으로 잡아 주시고~~











▲ 덥썩 뭅니다~~











▲ 아빠 카메라 한 번 바라봐주는 센스~~











▲ 빤~~히











▲ 하기 싫단 걸 엄마와 아빠랑 하는 마지막 게임이라며 달래고 달래서 뛰었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거니?











▲ 체육대회 끝~~


기념품 받아 들고 기분 업 된 쟤니~~





체력의 한계를 느꼈지만 재미난 체육대회였습니다~~


노엘유치원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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