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요트장이 있는 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게다가 지난 주에 제주까지 요트대회가 있어나 보더군요.
F1과 맞물려 행사를 진행했던 것 같던데 외국 국적의 요트도 몇 대 볼 수 있었네요.
▲ 요트 선착장에 도착할 즈음 출항을 하는 한 대를 보았습니다.
외국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었는데 신기했습니다.
▲ 호주에서는 부의 척도를 요트로 본다던데...멋지더군요.
▲ 왠지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이어야 할 듯 한 느낌의 풍경이죠?
▲ 부산처럼 많은 종류의 배는 없었지만 나름 궁금, 신기했다네요...
내가...ㅋ
▲ 멀리 빠른 속도로 한대가 들어옵니다.
▲ 이 배가 럭셔리한 이들이 바다에 몰고 가 즐긴다는 그 배?
최근 본 '피라냐'에 등장했던 녀석과 비슷하게 생겼네요.ㅋ
그나저나 '피라냐'는 정말...절레절레
▲ 커다란 돛이 달려 있으면 굉장히 멋있을 듯 합니다.
▲ 목포시에서 제작한 것 같네요.
▲ 바다 위를 달리며 커피 한 잔....캬~
▲ 아직 비닐도 뜯지 않은 새 배 티가 나죠? ㅋ
▲ 한 번 올라보고 싶었지만 관계자 외 출입금지 표지가 있어서
아쉬운 맘을 달랬습니다. ㅎ
▲ 뉴질랜드에서 온 배도 있네요.
그 곳에서 배로 왔겠죠?
▲ 빨래 건조중이었습니다.
아무튼 대단한 분이네요.
▲ 고국으로 돌아가려는지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 돛이 달려 있어 더욱 멋져 보였습니다.
▲ 조심히 가세요~
▲ 다음 번에 아이들 데리고 와서 구경한 번 시켜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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