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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변을 거닐다 늦은 오후 해질녘... 괜찮은 햇살을 느끼며 꽃들을 담았답니다~~ ▲ 오월엔 역시 장미죠~~ ▲ 가시 ▲ 텃밭 한 쪽에 모여 있는 구절초를 만났습니다~~ ▲ 감으로 손을 아랫쪽으로 쭉 뻩어 담아봅니다~~ ▲ 구철초의 뒷태가 참 예쁘네요~~ㅎ ▲ 예쁘네요~~~ ▲ 제가 뽑은 오늘의 베스트 컷!! ㅎㅎ ▲ 꽃을 떨어뜨리고 제 각각 불을 켜고 있군요...ㅋ ▲ 햇살을 받으며... 동네/X100 2015. 6. 4.
외달도에서 점심 무렵 30분 정도 해수풀장이 휴식시간이어서 섬 반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외달도 코 앞에 자그마한 무인도가 있는데 한 번 건너가 보고 싶더라구요... ▲ 점점이 박힌 잠자리와 함께 출사를 갑니다... ▲ 외국에 있는 섬 마냥 바다 위에 떠 있네요... ▲ 흐린 날씨였는데 방심해서 빨갛게 그을렸답니다...ㅜㅜ ▲ 다양한 각도에서 이리 저리 담아봅니다... ▲ 좀 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다면 더 환상적이었을텐데 아쉽네요... ▲ 니콘 색감~~ ▲ 최대한 가까이 접사 흉내도 내 봅니다. ▲ 뭉게지지 않을만큼 크롭해 봤습니다. 역쉬 D600이죠? 탐론24-70VC와 궁합은 굉장히 좋아요~~ ▲ 외로이 물을 퍼올리고 있는 한 남자가 있네요... 자세히 보니 물고기 입을 벌려 토해내고 있다는...ㅋ .. 2013. 8. 19.
오랫만에 카메라 꺼내 들기 날도 무덥고 짬도 없고해서 한동안 카메라는 장롱 속에...ㅋㅋ 퇴근 후 맘을 크게 먹고서 출사를 감행했습니다... 고등학교 운동장에 피어 있는 꽃 담기... 201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