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0045 [무안 회산 백련지] 연 휴가 첫 날 백련지 물놀이장엘 다녀왔는데 군데 군데 피어있는 연꽃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다음 날 새벽녘 출사를 다짐하고 아침에 눈을 뜨니... ㅎㅎ 따가운 햇살 아래 백련지를 휙~ 하니 한 바퀴 돌아 나왔습니다~~ 담은 연꽃들 중 백련, 홍련을 모아봤네요~~ ▲ 햇살을 모아 ▲ 잠시 숨을 고르기 ▲ 현재와 과거? or 과거와 현재? ▲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 여름다운 날씨었던 백련지 출사였습니다~~ 2015. 8. 21. 장흥 물놀이 여름이면 장흥에서 물축제가 있어요~~ 축제 때는 너무 복잡해서 아이들과 함께 갈 엄두를 못내고 축제가 끝난 후에 다녀 왔답니다...^^ 커피를 쏟아 작품을 그려 보았습니다...ㅎ 한 여름의 탐진강... 보기완 다르게 많은 물고기가 죽어 있었어요... 인증샷을 담아요~~ 둘이서 출연했군요...ㅋ 발을 담그고 싶은 물줄기가 물길을 타고 흐르네요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도 놀기 시작합니다~~ 조심~~ 조심~~ 도~~착!! 혹...시... 다.이.빙? ㅎ 그냥 인증샷으로 대신합니다... 둘이서도 담아 봅니다 우리 형제 아이가!! 저~~~~ 멀리 백로 한 마리가!! 건너자~~ 오~~ 시원하네요!! 본격적인 물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따갑던 여름날의 추억이었습니다~~~ 2014. 10. 21. 노을녘 저녁을 먹으려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색이 심상치 않습니다. 달려 나가보니 하늘이 불타오르고 있더군요... 급한 마음에 엑백이와 육백이를 번갈아 담았는데 시간이 좀 아쉬웠더랬습니다~~ * 뭔가 꿈틀대고 있네요... * 노을이 구름을 불태웁니다 * 아쉽게도 많은 시간을 허락하진 않습니다... 2014. 8. 11. 오카리나 발표회 아이들 학교에서 오카리나 연주회를 열었습니다.올해는 중점사업 중 하나로 오카리나를 선택한 것 같더라구요.모든 아이들에게 한개씩 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었네요... 열심히 학교에서 집에서 연습했던 실력들을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제법 연주회다운 모습이었답니다~~ ▲ 오카리나 발표회~~ * 교장 선생님 한 말씀~~ * 둘째 찌너니는 올해도 지휘자로 나섰네요~~^^ * 지휘에 맞춰 집중해서 열심힌 찌너니네 반 친구들 모습이 진지하죠? * 그나마 얼굴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이었는데 놓쳤네요~~잘했어~~ * 다음은 첫째 쭤니 차례군요~~5학년이 되다보니 여유가 있군요...^^ * 뭐가 그리 신난지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네요~~ * 연주 시작~~ *귀요미~ 막내 쟤니입니다~~ * 아빠를 보고서 장난을 치네요...^^ .. 2014. 8. 10. 동네 한바퀴 비가 조금씩 내리던 어느 날... 우산을 받쳐들고 동네 한바퀴를 휙하니 돌며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이며 나무며 여러가지 것들을 담아 왔습니다~~ ^^ *들장미도 저물었네요 2014. 7. 9. 쟤니와 함께 토요일이면 가까운 목포대학교 캠퍼스에서 악기를 배우러 갑니다. 형들은 이미 수업이 시작됐는데 막내는 한 시간이 비네요. 남는 시간 막내 쟤니와 산책을 했습니다~~ 2014. 7. 7. 유달산 자락에서 힘들때... 몸이 피곤할 때... 찾게 되는 유달산... 정상까지 가고 싶었는데 옆구리가 결려서 산 아래 자락에서 맴돌다 내려왔습니다...^^ 원래 이런 색감이 아닌데 그냥 맘에 든 프리셋으로 느낌 좀 바꿔봤네요... * 저 만치 '쉼'이 자리하고 있네요 * 난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냥 예쁜 난 꽃이라 부릅니다 * 빛을 향해 차례로 손을 뻗고 있네요 * 보라색을 살리기 위해 보정을 금합니다 * 대쉬 2014. 7. 7. 금빛 바닷가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바닷가를 잠시 거닐었네요~~ 갯벌에서 마치 사금을 캐는 것처럼 여기 저기서 조개를 채취하고 계시는 분들을 담아봤습니다. 지는 해의 햇살이 바닷물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던 시간... 미세먼지에 갇힌 태양은 그 빛을 다하지 못하고 하루를 마감하려 합니다... 2014. 7. 7. 저녁노을 한 동안 카메라를 생각도 못할 정도로 통증에 시달렸어요...(갈비뼈를 다쳤거든요...^^;;;) 집에서 쉬기만 하려니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물리치료도 받아야하고 해서 나온 김에 잠시 바닷가에서 서성거려 봅니다. 바닷 바람을 쐬니 그나마 정신이 또렷(?)해 지더군요...ㅎ 사진은 같아요...ㅋ 자세를 취할 수 없어서 그냥 서서 몇 장만 담았드랬습니다... 미세먼지 속에서 빛나던 태양과 그 빛을 받아 빛나던 대교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다 왔습니다... 2014. 6.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