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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0045

하늘이 담긴 사진 하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파란 하늘을 특이나 좋아합니다. 게다가 뭉게구름이 피어 있는 파란 하늘이라면 한참이나 바라봅니다. 천문학과를 갔었어야 했는데 이십년이 넘어 후회하고 있답니다...ㅋ 2013. 8. 19.
외달도에서 점심 무렵 30분 정도 해수풀장이 휴식시간이어서 섬 반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외달도 코 앞에 자그마한 무인도가 있는데 한 번 건너가 보고 싶더라구요... ▲ 점점이 박힌 잠자리와 함께 출사를 갑니다... ▲ 외국에 있는 섬 마냥 바다 위에 떠 있네요... ▲ 흐린 날씨였는데 방심해서 빨갛게 그을렸답니다...ㅜㅜ ▲ 다양한 각도에서 이리 저리 담아봅니다... ▲ 좀 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다면 더 환상적이었을텐데 아쉽네요... ▲ 니콘 색감~~ ▲ 최대한 가까이 접사 흉내도 내 봅니다. ▲ 뭉게지지 않을만큼 크롭해 봤습니다. 역쉬 D600이죠? 탐론24-70VC와 궁합은 굉장히 좋아요~~ ▲ 외로이 물을 퍼올리고 있는 한 남자가 있네요... 자세히 보니 물고기 입을 벌려 토해내고 있다는...ㅋ .. 2013. 8. 19.
갈매기씨 외달도 가는 중에 갈매기들을 떼지어 만났습니다...ㅎ 과자에 길들여진 듯 한참이나 쫓아오더군요... 저야 땡큐였죠...ㅎㅎ ▲ 배가 출항하고 얼마 안있어 갈매기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 급하게 70-300 렌즈를 마운트하고 담습니다...ㅎ ▲ 생각보다 멋진 포즈의 갈매기를 담기란 쉽지 않더군요... ▲ 날개를 활짝 펴고~~ ▲ 세상을 자유롭게 날... ▲ ...다가 새우깡 먹으로 급정지!! ㅎ ▲ 오~~ ▲ 잘 쫓아갔는데 날개가 살짝 잘린 게 아쉽네요... ▲ 조나단~~ ▲ 하늘에서... 망원 덕분에 갈매기들을 멋지게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70-300 VC 좋아~~ 2013. 8. 19.
외달도 해수풀장 목포에서 배를 타고 40분쯤 가면 외달도라는 사랑의 섬이 있습니다. 사실 목포가 크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아요~~ ^^ 하지만 여름이면 꼭 가보는 물놀이장이 있는데요... 외달도 해수풀장과 축구센터 물놀이장이지요...ㅎㅎㅎ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외달도에 가서 살을 잔뜩 태우고 왔습니다...ㅋ ▲ 오전 8시 30분 배를 타고 가기 위해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주변 공용주차장은 이미 만원이어서 한참 헤매이다가 먼~~곳에 주차하고 왔습니다.ㅎㅎ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 ▲ 들어야 할 짐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에 사진 담는 것은 포기... 드디어 뱃고동이 울리며 배가 움직입니다. ▲ 다시 가고픈 제주도로 출발하는 여객선입니다. ▲ 목포대교를 향해 전속력 전진 중입니다...ㅎ ▲ 날이 우중.. 2013. 8. 19.
데이트 조금 일찍 퇴근을 했는데 방학인 요녀석들이 엄마를 졸라서 팥빙수를 먹으러 가고 있다고 연락이 오네요~~ 그래서 집으로 가 카메라를 꺼내들고 간만에 사진도 담고 맛난 빙수도 먹었습니다~~ ▲ 간만에 아이들과 함께 나왔어요~~ ▲ 머리를 좀 특이하게 잘랐어요...ㅎ ▲ 연기자가 되려면 카메라빨이 좋아야하는데...ㅎㅎ ▲ 카메라 앞에서 자유로운 포즈가 나오는 막내~~ ▲ 진지하게... 빙수를 기다려요...ㅋ ▲ 뭐에 놀랐지? ㅋ ▲ 바라보기 ▲ 짜~~잔!! ▲ 먹어주겠어!!! ▲ 시원하다~~ ▲ ^^ ▲ We are brother!! ▲ 맛있다~~ ▲ 보조개~~ ▲ 맛있지?....응. ▲ 글쎄...뭐랄까?이 맛은... ▲ 막내는 어디갔나...? ▲ 다 먹고 나더니 장난 시작!! 얼른 일어나 집으로 왔답니다.... 2013. 7. 31.
The MOON 어젯 밤 덥지만 맑은 하늘이었는데 갑자기 달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달사진 찍는 법 검색해서...^^ 망원렌즈 장착하고 달을 담았습니다~~ 생각보다... 쉽네요...^^ 망원에 손떨림방지장치가 달려 있어서 더 편히 담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정도 하고 크롭도 했지요~~ ▲ 어디 포스터에 들어갈만 한가요? ㅎㅎ ▲ 어렸을 적부터 달이라던가 별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그 쪽으로 진로를 못 잡은 게 아쉬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ㅎㅎ ▲ 다음 번엔 보름달 일 때 도전해 볼게요~~ 2013. 7. 19.
오랫만에 카메라 꺼내 들기 날도 무덥고 짬도 없고해서 한동안 카메라는 장롱 속에...ㅋㅋ 퇴근 후 맘을 크게 먹고서 출사를 감행했습니다... 고등학교 운동장에 피어 있는 꽃 담기... 2013. 7. 16.
풍덩 풍덩 물놀이 가기에는 시간이 좀 어정쩡할 땐 욕조에 미지근하게 물 받아 놓고 노는 게 최고인 울 아들들... 이젠 덩치가 커져서 세 명이 들어가니 자리가 부족하네요...^^ 물놀이 끝나고 본 욕조 안에 물 색이... ㅎㅎㅎ 2013. 7. 15.
고창 눈썰매장 고창에 있는 눈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조카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재밌어했네요. 카메라를 D600으로 기변한 후 첫 나들이라 저도 설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출발 전 귀요미 귀마개를 쓰고 ⬆ 이리보니 많이 큰 티가 나네요...^^ ⬆ 운전하느라 고창으로 순간이동했습니다~~ ⬆ 마구 달려가는 아이들을 멈춰 세우고 인증샷!! ⬆ 바람 잔뜩 든 이글루 앞에서~~ ⬆ 눈썰매장에서는 당연 눈썰매 타는 사진이죠!! ⬆ 신나하는 표정이 살아있네요~~ ⬆ 신납니다!! ⬆ 겁나는 것도 없어요~~ ⬆ 재밌어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 오~~ 자세가!! ⬆ 지나~~ ⬆ 뭐가 그리 신나니? ⬆ 막내 쟤니도 의외로 겁내지 않고 잘 타네요~~ ⬆ 마눌님도 재밌어라합니다~~ ⬆ 지치지도 않아요~~ ⬆ 출발~~ .. 201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