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7 가을 유달산 등반 20141104 유달산... 언제 올라도 마음 푸근하고 넉넉한 산... 가을을 담기 위해 이 날도 올랐습니다. * 어민 동산 코스를 선택합니다 * 작은 가을이 묻혀 있군요 * 파란 가을 하늘과 바알간 단풍의 조합은 죄고인 듯... * 가을 햇살을 머금은 갈대의 뽀샤시함... * 마지막 잎새가 햇살에 부르르 떨고 있습니다 * 가을 향기 * 가을 빛을 만끽하며 오릅니다 * 타임랩스로 목포를 담아봅니다 * 오늘의 목적지는 이등바위~~ * 파노라마:::목포시내 * 파노라마:::목포대교 * 셀카~~ㅋ * 햇빛 한 가득 머금은... * 오색 단풍 * 그늘 * 이제 하산~~ 2015. 3. 5. 유달산 마당바위로 첫째는 축구 시합을 하러 간 관계로... 둘째와 막내를 데리고 유달산에 오르기로 합니다. 방학 때마다 한 번씩 데리고 가는데 기억할런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날이 더워서 이온음료와 물등 바리바리 챙겨가느라 제 어깨가 좀 고생했네요...^^ * 출발은 인증샷으로부터~~ * 계단을 올라 노적봉을 배경으로 또 한 컷~~ * 찌너니도~~ㅎㅎ * 이순신장군 동상과 같은 포즈로~~ * 이젠 이순신장군이 트윈타워를 바라보고 계시겠네요~~ㅋ * 유달산 비석 앞에서~~ * 어린이 헌장탑 앞에서~~ 저 동상을 볼 때마다 웃음이 나네요...ㅎㅎ * 한 걸음, 한 계단 아빠와의 추억을 만듭니다~~ * 겁없는 쟤니~~ * 힘들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스포트라이트 * 고래바위에요 * 힘들어 보이네요...^^ * 드디어.. 2014. 8. 12. [목포알리기]새천년 시민의 종 오늘은 유달산 근처를 탐방하기로 결정하고서 나섭니다... 유달산 근처와 삼학도 부근까지 볼거리들이 많이 완성되어있습니다... 먼저 새천년 시민의 종을 둘러볼까요? * 차를 주차한 후 걸어봅니다가장 먼저 '노적봉'을 볼 수 있죠 * 오늘 둘러 볼 곳들입니다 * 예전엔 이 길로 가면 MBC 방송국이 있었죠그때 MBC 청룡이라는 야구팀에 가입해서 이런 저런 상품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로 걸어갑니다 * 시민종각이 보입니다 * 故 김대중 태통령의 친필 현판이었군요 * 어렸을 적 읽었던 에밀레 종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1월 1일 00시에 타종을 한다는데요... * 종각에서 바라 본 유달산입니다 * 목포의 상징인 학이 새겨져 있습니다 * 종각 주변을 거닐어 보죠 * 이 돌 길은 정~~~말.. 2014. 8. 11. 유달산 오르기_이등바위 유달산을 알아가며 참 이런 좋은 산도 없다는 걸 느낍니다.그리 높지도 않아서 가볍게 오르기도 좋구요... 바위로 된 산이라지만그래도 산은 산이죠...온갖 나무와 풀, 산새들로 인해 언제나 즐거운 산행이 됩니다. 오늘은 또 다른 코스로 이등바위까지만 오를까 합니다. 후지필름 X100을 들인 뒤로 산행도 가볍고 재미집니다~~ ㅎ * 도대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도 모를 돌 길... * 잠시 쉬려고 하는 벤치에 그림자 물결이 넘실대고 있네요... * 아~~ 싱그럽습니다~~ * 산행을 하는 것은 '쉼'을 찾기 위함이지요... * 신비로운 동화속 길을 걷고 있는 듯 합니다~~ * 그래서... 보정해봤습니다...ㅎ * 한참동안 저와 놀아 준 나비랍니다~~ * 자주 보니 예뻐 보이네요...ㅎ * 무서워 보일까요?먹이로.. 2014. 8. 11. 유달산 20170708 @유달산 2014. 7. 21. X100과 함께 유달산 산행 양을산에 이어 유달산에 오릅니다. 요즘 체력이 방전이 돼서 한 걸음 내딛기도 숨이 차오릅니다...^^ 방전된 체력을 키우기 위해 내딛는 걸음이라 생각하니 한결 수월해 집니다. 역시 사람은 심리적인 동물이 맞는 것 같네요...^^ 오늘은 어민동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잠시만...눈 좀 풀고 가실게요... *생각보다 먼 걸음을 걸어야하는 계단... *첫번째 휴식터에서 바라본 신외항... 노출을 낮게 잡아서 약간 어둡네요...ㅋ *목포대교를 잠시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요즘은 좀처럼 새파란 여름하늘을 보기가 힘이 드네요.... *아른아른 초록 얼룩무늬 *엑백이의 접사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ㅎ *이 매듭 하나가 쉽사리 오르기 힘든 계단을 수월하게 이끌어 줍니다. 작은 매듭 하나가 되는 것..... 2014. 7. 21. 유달산 오르기 가끔 답답하거나 생각없이 뭔가에 집중하고 싶을 때 유달산에 오릅니다. 약속이 있어 정상에 오르진 못했지만 목적을 달성하고서 내려왔습니다...^^ ▲ 가을이 얼마나 왔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 가을의 출발은 강아지풀로부터...ㅎ ▲ 햇살 머금은 갈색의 강아지풀을 보면 왜 그리 좋을까요? ㅎㅎㅎ ▲ 가을을 담아봅니다 ▲ 제 시선을 늘 빼앗는 꽃이에요...ㅋ ▲ 이 나무 계단은 늘 뭔지 모를 아련함으로 다가옵니다 ▲ 로프에도 꽃이 피었군요... ▲ 조금씩 칠을하기 시작합니다 ▲ 요녀석 담을려고 이곳에서 한참이나 서 있었네요...ㅎ ▲ 붉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과 파란 하늘의 조화 ▲ 다음 주면 더 많이 물들어 있겠군요 ▲ 목포대교 한 번 바라보며 잠시 쉬어 갑니다 ▲ 가을 햇살 ▲ 벚꽃이 피었네요...^^;;.. 2013.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