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달산 근처를 탐방하기로 결정하고서 나섭니다...
유달산 근처와 삼학도 부근까지 볼거리들이 많이 완성되어있습니다...
먼저 새천년 시민의 종을 둘러볼까요?
* 차를 주차한 후 걸어봅니다
가장 먼저 '노적봉'을 볼 수 있죠
* 오늘 둘러 볼 곳들입니다
* 예전엔 이 길로 가면 MBC 방송국이 있었죠
그때 MBC 청룡이라는 야구팀에 가입해서 이런 저런 상품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로 걸어갑니다
* 시민종각이 보입니다
* 故 김대중 태통령의 친필 현판이었군요
* 어렸을 적 읽었던 에밀레 종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1월 1일 00시에 타종을 한다는데요...
* 종각에서 바라 본 유달산입니다
* 목포의 상징인 학이 새겨져 있습니다
* 종각 주변을 거닐어 보죠
* 이 돌 길은 정~~~말 오래된 길이에요...^^
제가 어렸을 적에도 걸었던 곳이니까요...
* 같은 컬러의 두 커플
* 유달산 산행의 출발 점
*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 휴지통(?)도 엄청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녹이 슬고 군데 군데 패였지만 유달산과 함께 한 세월에
더 근사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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