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침략기 목포도 많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하긴 전국 어디든 아픔이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
역사는 잊으면 안되고 바로 알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일제시대에 있었던 것들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수치였고 아픔이었음을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 싶네요...
너무 진지했나요? ㅋㅋ
* 노적봉예술공원을 나와 돌담길을 걸어 내려오다 보면 작은 출입문이 보입니다
* 무궁화~ 참 예쁜 꽃입니다
* 예전엔 못 보았던 방공호 푯말이 세워져 있네요
* 이렇게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네요
예전엔 굳게 잠겨 있었거든요
* 사진 실력의 부족으로 많~~이 흔들렸습니다...ㅎ
* 혼자서 들어가려니 좀 으스스한 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공호에 숨어 있었던 거죠
* 반면 우리네 사람들은 힘겹게 노동을 합니다
* 어린 소년이었을까요?
* 짧지만 여운이 남는 방공호를 빠져 나옵니다
* 잘 보존되어 온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문
* 어쨌거나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 문양을 보면 싫지만 이겨내야 하는 것도 우리 몫이죠
* 의외로 많은 타지 분들이 방문을 하시더군요
* 정면의 모습입니다
*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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