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을 알아가며 참 이런 좋은 산도 없다는 걸 느낍니다.
그리 높지도 않아서 가볍게 오르기도 좋구요...
바위로 된 산이라지만
그래도 산은 산이죠...
온갖 나무와 풀, 산새들로 인해 언제나 즐거운 산행이 됩니다.
오늘은 또 다른 코스로 이등바위까지만 오를까 합니다.
후지필름 X100을 들인 뒤로 산행도 가볍고 재미집니다~~ ㅎ
* 도대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도 모를 돌 길...
* 잠시 쉬려고 하는 벤치에 그림자 물결이 넘실대고 있네요...
* 아~~ 싱그럽습니다~~
* 산행을 하는 것은 '쉼'을 찾기 위함이지요...
* 신비로운 동화속 길을 걷고 있는 듯 합니다~~
* 그래서... 보정해봤습니다...ㅎ
* 한참동안 저와 놀아 준 나비랍니다~~
* 자주 보니 예뻐 보이네요...ㅎ
* 무서워 보일까요?
먹이로 보일까요?
* 이등바위에 다다랐습니다~~
* 인증샷~~
* 무덥지만 또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거죠...
* 저 멀리 일등바위가 보이는군요...
* 멋진 풍경입니다...ㅋ
* 목포~~
* 어느 길이든 다 좋습니다...
* 아직 이른 은행잎 한 장이 놓여있네요...
* 그림자 꽃무늬
* 뭉게구름은 언제봐도 설레고 행복해 집니다~~
* 하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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