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고기를 숯불에 여유있게 구워먹으며 보낸 시간들....
정말 오랫만에 맛보는 한가로움과 고기맛이었습니다. ㅎㅎㅎ
마음이 여유가 있어선지 배경도 그게 그건데 많이도 찍었더군요. ㅋ
그 중 몇 장 올려봅니다.
▲ 차에서 내렸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초보라 그 느낌을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
▲ 구름이 끼어 아쉽기도 했지만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역할을 해서 다행이기도 했네요.
▲ 우정(友情)
오랫동안 변치 않는 마음을 갖길...
▲ 왠지 바닷가에 가면 돌을 던져보고 싶은 충동이 예나 지금이나...ㅋ
▲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를 만지며
바닷가를 걸으며...
▲ 사진을 보정하다보니 좀 약해지긴 했는데요...^^;;;
이 날 시계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 반대편 하늘은 파란 하늘이었어요.
▲ 작년 흑산도 여행을 책임져 주던 쾌속정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 바다편과 정말 대비되는 하늘이죠?
▲ 파도를 담고팠는데...ㅜㅜ
▲ 노파인더샷이라 그저 그렇네요...ㅎㅎ
▲ 하늘은 구름사이로 빛을 쏟아내고...
▲ 마치 호수에 비치는 반영같죠?
나만 그..런..가? ㅋ
▲ 조금씩 저 너머에 붉은 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 정말 깨끗하다고 느끼는 때였어요.
▲ 분위기 만큼은 여느 유명한 바다 못지 않습니다.
▲ 기다림
노을을 기다리고
문자를 기다리고
사람을 기다리고...
▲ 몰디브의 석양은 아니지만...
▲ 그래도 훌륭하네요. ^^;;;
▲ 이렇게 소중했던 시간이 흐르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Canon EOS 1D + Tamron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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