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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조금 이른 봄나들이

by [SamsoN] 2009. 2. 27.

아이들과 함께 한 봄 나들이.

조금 쌀랑했지만 아이들은 역시 추위를 타지 않는다. ^^

막내는 처음으로 자전거를 스스로 끌고(?) 다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고

첫째, 둘째는 힘들게 굴리는 자전거는 뒷전이다.

전기 자동차를 결국 태워줬는데 올 가을께는 셋을 태워줘야하니

돈을 두둑히 준비해야할런가보다.


▲ 자, 힘차게 달려봐!



▲ 저 잘 타죠?




▲ 이거 타고 싶어요!!



▲ 재밌게 타렴. (안 태워줄수가 없어요ㅜㅜ)



▲ ㅎㅎㅎ

아, 재밌다~~~



▲ 자전거 끌기 신공!!!



▲ 아빠~ 한 장 찍어 주세욤!



▲ 영차 영차!



▲ 자동차 모델~~~



▲ 자동차 모델 2



▲ 아휴~ 손 시려!!

(희안한 차들 많죠?)



▲ 두두두두두!!



▲ 아빠, 나 보여요?



▲ 이번엔 이걸 타고 싶은데...



▲ 오빠~ 내가 찍어 줄께염!!



▲ 즐거운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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