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을 맛있게 먹고서 아내를 출근 시킨 후~~
아이들과 함께 어민동산에 올랐습니다.
사실 시원한 분수를 보려고 간 건데 어제 태풍이 오려고 했던 탓인지 작동을 안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운동(?) 좀 하고서는 집에 오는 길에 노을공원엘 들렸습니다.
노을공원은 북항 쪽 바닷가에 생긴 공원인데 잘 조성이 되어있더군요.
한 여름 강렬한 노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돼서 한 번 사진 담으러 와 보려고 합니다...ㅋ
* 어민 동산에 나타난 삼총사...
* 외로이 연꽃 하나가 피어 있습니다
* 분수가 시원하게 쏟아져 올라야하는데 아쉽네요...
* 그래서... 폭풍 운동을 시작합니다
* 운동을 하면서 그 에너지로 충전도 가능하더군요...
* 이제 노을공원으로 가자~~
* 찰칵~~
* 바다 구경도 하고...
* 점프샷 #1
* 점프샷 #2
* 점프샷 #3
* 점프샷 #4
* 발 끝으로 서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