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7
두 번째만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차를 두고 걸어서 출근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일 듯하여 아이들 학교가는 길 동행했네요...^^
* 그야말로 폭설입니다...
* 굳이 눈속에 발을 담궈보는...^^;;;
* 완전 무장...^^
* 출발해 볼까나?
* 정말 눈이 발목까지 쌓였습니다...
* 와~~우!!
* 조심~ 조심~
* 웃는 거여 우는 거여?
* 재미나게 구경하며 갑니다~~
* 눈 속 풍경들이 모든 게 좋아보이네요...
* 저 멀리 사고가 났군요...
* 눈 밭 속 빨간 우체통
* 우산 드랴 사진 찍으랴..고생아닌 고생을 했습니다.
* 밤새 저리 쌓였네요...
* 어린이집 마당에 예쁜 눈사람이 서 있네요...
올라~~프!!
* 이국적인 정취...
...고 뭐고 정말 힘들게 출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