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태국 음식점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점심시간 짬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먹어봤는데 태국음식은 처음이라 한껏 기대하는 맘을 담아 출발~~
도착~~ㅎㅎ
특이한 인테리어죠?
파인애플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푸팟퐁커리~~ㅎㅎ
너~~~~~~무
맛있어요!!!!!
다른 가족들은 별로라 하는데 제가 먹어 본 게요리 중 단연 으뜸!!
아~~ 먹고 싶네요!!
소스까지 완전 다 긁어 먹습니다~~
셀.카 에 여념이 없으신 마눌님~~
점심에는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