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 첫눈이 밤새 내리고 아침까지 이어졌습니다. ^^
아이들과 통학버스 기다리면서 잠깐 눈놀이를 했습니다.
▲ 눈사람
▲ 녹는 줄 알지만...
▲ 눈이 와서 장갑을 껴야해요~~
▲ 수두에 걸려서 10일동안 바깥 출입을 못했던 찌너니
드뎌 오늘 유치원에 갑니다~~
▲ 햇빛에 녹아 한시간쯤 있다가 사라졌네요..^^;;;
▲ 흔들려도 기분은 좋아요~~
▲ 개구쟁이들...ㅋ
▲ 눈을 보니 신이 절로 납니다~~
▲ 무슨 표정이니? ㅎㅎ
▲ 그토록 기다리던 눈이어서 더 행복한 쟤니~
▲ 하늘에서 눈이 내려요~~
▲ 마냥 신나요~
▲ 장갑에 묻은 눈도 털고~
▲ 눈이 잘 뭉쳐지지 않네요. ㅎ
▲ 나도 형아처럼 해볼래!
▲ 재밌다~
▲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 이~야!
▲ 이제 손이 시려워요
▲ 요렇게 눈을 털고~~
▲ 눈을 요리조리 뭉쳐보는 찌너니
▲ 도대체 뭘하려고 그러나 싶었더니...
▲ 동생에게 설명을 한 번 해 주고는...
▲ "눈 던진다~~"
▲ "이~얍!"
이윽고 버스가 도착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고고씽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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