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포시청 팀 응원하러 축구센터에 자주 가네요~~
얼마전에 수원시청과의 홈경기가 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끝까지 못보고 왔네요.
시작 전에 홈 관중들에게 공을 하나씩 던져 주는데 쭤니가 받았답니다~~~
▲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어서 굉장히 추웠습니다.
▲ 경기가 시작되네요.
▲ 선수 입장과 악수
▲ 승리를 기원하며...파이팅!!
▲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않아 수원시청 선수가 쓰러졌습니다.
▲ 조건우 선수
▲ 목포시청의 투지가 좋았습니다.
▲ 수원시청 골키퍼
몇 번의 선방으로 목포시청의 승리를 앗아갔던..ㅎㅎ
▲ 코너킥이었던가 프리킥이었던가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간 공
아쉬웠던 순간이었네요.
▲ 울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조우진'선수
드리블과 센터링이 멋진 선수에요.
▲ 추워서 달리기를 하고 있는 쭤니
▲ 위험한 순간도 많았지만 아쉬운 순간도 많았던 경기...
쭤니 코에서 콧물이 주루룩 흐르기 시작해서...ㅋ
후반 35분까지만 보고 얼른 집으로 왔습니다. ㅎㅎ
결과를 보니 0:0 무승부였군요.
다음 경기에선 꼭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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