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찌너니가 다시 파마를 했습니다.
나름 파마가 잘 어울린다며 주변에서 적극 추천한 덕에 다시금 파마를 했네요.
사실 지난 번 아빠랑 미용실 가서 머리를 다듬었는데 아빠가 그만 파마하고 오라는 걸 그냥 평범(?)하게 자르고만 왔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파마한 찌너니를 공개합니다.
▲ 글쎄 이렇게 머리를 말때면 꼭 잠을 잔다는 군요.
머리카락을 만져 주면 긴장이 풀린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 쭤니가 찍은 겁니다.
오~ 제법인걸요.
▲ 이렇게 머리 마는 걸 끝내자마자 잠을 깨고서 놉니다. ㅋ
▲ 집에 돌아와서 몇 컷 담았습니다.
뭐 다 비슷비슷하네요.
Cannon 10D + Tamron 28-75 + 반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