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왠일인지 비는 많이 오질 않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일찍 일어 났는데
다행히 비는 안 오고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더군요.
안개를 예상했다면 좀 더 일찍 일어나 바닷가로 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수지 물이 그동안 가물어선지 거의 말라 버려서
하는 수 없이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거미줄을 담았습니다.
▲ Tamron 55-200이 간이 매크로 기능이 있어서
이 정도까지 담을 수 있네요.
▲ 산 정상에서 찍어야 멋있을법한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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