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잖아요? ㅎ
첫 주는 급식이 없어서 고마운 분께서 일주일간 봐주셨는데 마지막 날은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친구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길래 좋아하는 국수를 먹자며 달랬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
옛날짜장 집입니다. ㅎㅎ
짜장을 많이 드시지만 제 입맛에는 오히려 우동이 맞더군요...
저는 우동을 찌너니는 잔치국수를 시켜서 먹습니다~~
▲ 김밥에 제공되는 유부 살짝 띄운 따끈한 국물~~
▲ 배고파서 먹다보니 생각나 담았습니다...ㅎ
일반적인 맛의 김밥~~
▲ 먼저 우동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쫄깃한 면발을 좋아하는지라....후루룩~~
▲ 찌너니가 시킨 잔치국수엔 고추가루를 뺐습니다.
나름 국수 면발도 맛나지요~~
그냥 목구멍까지 넘어가니까요...ㅎㅎ
▲ 사진 찍는 아빠를 위해 잠시 멈춰주는 센스~
찰칵 소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주네요...ㅋㅋ
▲ 열심히 맛있게 잘 먹네요~~
3,500원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많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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