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어렸을 때 이 동요를 들으면 왠지모를 설레임과 들뜨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 아이들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살짝 우울해진 아이들을 달래고자 아내의 제안으로(이벤트 쿠폰이 있어서...ㅎㅎ) 블랙 스미스에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뷔페형 패밀리 레스토랑 사이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시킬 수 있어서 나름 좋았는데
이달 말부터 이곳도 샐러드바가 생긴다고 하네요...^^;;;
▲ 쭤니는 오늘 하루 힘들었다며 뾰루퉁해져 있고
찌너니는 원래 아이언맨3 보기로 되어있었다면서 펑펑 울었는데
좀 진정된 듯 하네요...ㅋㅋ
▲ 어디보자~~ 울 쟤니도 뭔가에 삐쳐 있었나...ㅋㅋ
▲ 나름 깔끔한 로고와 분위기네요...
▲ 에피타이져로 나온 빵들...근데 왜 이렇게 틀어서 찍었지? ㅎㅎ
▲ 치킨 샐러드인데 치킨은 찾기가 힘들어...ㅋ
▲ 살짝 매콤한 맛이 들어 있어 나름 괜찮았...
는데 치킨이 찾기가 힘들어...ㅎㅎ
▲ 고르곤 졸라 피자를 뎁혀주는 양초...전 처음이라 센스있다고 느꼈어요...--;;
▲ 쭤니가 엄청 맛있었다며 적극 추천했었던 고르곤 졸라 피자
뭐 꿀에 찍어 먹으니 꿀맛이었네요...
▲ 미트볼 스파게뤼
▲ 고구마 스파게뤼
▲ 맛있게 한 입~~
▲ 안심스테이크를 꼭 먹어야한대서 시켜줬어요...ㅜㅜ
▲ 연예인에게 관심이 많아요~~
여러 연예인들이 나와 블랙스미스를 홍보하고 있는 영상을 뚫어져라 보네요~~
그래 곧 만날 사람들이니 잘 봐둬~~
▲ 가족들과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 홈페이지에 올리면 상품 준다는 말에 급하게 찍습니다...ㅎㅎ
▲ 배가 부르니 기분이 훨~~~ 나아졌네요...^^
▲ 찌너니 외숙모가 넝쿨당의 조윤희를 닮았대서 찾아봤는데 조금 닯았네요...
헤어스타일 때문에 더 그런 듯...ㅎㅎ
근데 찌너니는 남자잖어...ㅋㅋ
▲ 좀 더 카메라에 대한 훈련을 시키고 있는 중...ㅎㅎ
▲ 식탁 위 조명 가까이 얼굴을 내밀라고 했더니 약간 얼큰이로 찍혔네요...^^;;;
찌너나 미안~~
근데 자연스러워~~ ㅎㅎ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적은 시간에 가서 더 편안했네요...
전체적으로 적은 양의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음식들이었고...
후식으로 나온 커피는 별로였단...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