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지난 일주일 동안 잠깐 잠깐 담았던 사진들입니다...

▲ 세무서를 갈 일이 있었는데 주차도 어렵고 이 육교를 건너면 빨리 갈 수 있어서

걸어가기로 합니다...

▲ 끝에 오르며...

의식적으로 제가 오른팔을 더 드나 보네요...ㅋ

▲ 반가운 동물(?)을 만났습니다...ㅋ

사실 이 곳은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운동장인데요.

어렸을 적부터 놓여 있던 낙타 동상이 너무 반가웠네요.

저기에 올라타고서 놀았었는데...

지금도 저 위에 올라가 노는 아이들이 있을려나요? ㅎㅎ

▲ 이왕 온 김에 살짝 둘러봅니다.

이 담을 타고 반 별로 앉아 운동회도 하곤 했는데요...ㅎ

아련하네요~~

▲ 누구나 그렇겠지만 굉장히 컸던 운동장이 지금은 애걔걔 합니다. ㅋ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깔끔하네요~~

▲ 저 아이도 지금은 숨이 차 올라라야 끝까지 뛸 만큼 넓게 느껴지겠죠?

▲ 이쪽이 정문이었나봐요...ㅋ

▲ 교회 학생들과 동아리 모임하면서 담은 과제(?)샷입니다.ㅋㅋ

▲ 눈발까지 날리던 추운 날이라

사진도 꾸리꾸리한 감성만을 담았네요...ㅋ

▲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