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공휴일이라 아침 늦게까지 잠자는 게 아까워 유달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랫만이라선지 숨이 턱까지 차올라 헉헉댔네요...ㅎㅎ
▲ 지난 가을 알게 된 코스로 오르려고 차에서 내려 가까이에 있는 나무를 한 컷 담습니다.
▲ 깃털잎...
▲ 늘 이 바위에 올라서서 유달산 전체를 한 번 감상합니다.
눈에 보이는 만큼 담지 못해 늘 아쉽네요~~ㅎ
▲ 목포대교 포인트!!
▲ 추운 겨울을 견뎌낸 고운 색에 눈과 카메라가 빠져듭니다...
▲ 이 돌의자를 볼 때마다 초등학교 즈음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 때부터 있었거든요...ㅎㅎ
▲ 오랫만에 왔으니 일등바위 정상에 올라야겠죠? ㅎ
▲ 일제시대 때일지 아님 그 전일지는 모르지만 이런 돌 계단이 쭉 이어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올랐을텐데 더 곱게 남아 있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 약간의 헤이즈가 끼어 시계가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 자연이 만든 불규칙한 패턴~~
▲ 흔들바위는 아니지만 아슬아슬하죠?
돌로 된 산이라선지 몇 군데 이런 돌이 보입니다~~ ㅋ
▲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리 높지 않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곳입니다~~
▲ 이젠 하산토록 합니다~~
▲ 잠시 고민하다가 이등바위도 오르기로 합니다~~
▲ 오르면서 이런 저런 사진을 담았는데 다 똑같아서 이등바위 정상 사진을 바로...ㅋㅋ
▲ 완공되면 야경 포인트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아찔 하죠? ㅎㅎ
▲ 집으로~~
▲ 곳곳에 이런 구멍들이 있던데 혹시 일제강점기 때 그넘들이!!
▲ 집으로 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 뭔가를 담아보려고 했던 듯 한데...
뭔가 아쉬운...ㅎ
▲ 이제 곧 초록 새싹들이 꿈틀대겠죠?
▲ 나무 올려다보기~~
▲ 채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봄이라니!!
오랫만에 새 소리며 맑은 공기며 듣고 쐬고 왔더니 노곤해 졌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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