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튜브를 구입했습니다.
그것도 물 건너 홍콩에서요. ^^;
모 사진 사이트에서 심심찮게 올라왔던 제품들 중 관심있던 접사관련 사용기를 보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첫 해외 구매라 걱정도 됐지만 과감히(?) 질렀습니다. ^^
▲ Shipping이래서 배로 오나 싶었는데 비행기로 온 걸까요?
해외로 배송은 첨이라 잘 모릅니다.
근데 배송비가 무료였답니다.
▲ 자기네 말로 적어 놓은 설명서...^^;;
접사 튜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윗 부분이 바디에 마운트 되는 부분입니다.
▲ 3단 분리 된 모습입니다.
▲ 이 부분에 렌즈를 마운트 합니다.
▲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삼각대는 필수고 뇌출계로 셔터속도만 조절하며 찍어야 하니까요. ^^
사실 전 접사튜브로 찍는 법을 전혀 몰랐었거든요.
▲ 5센티미터 정도 되는 열쇠고리 인형인데
제 휴대폰에 있는 플래시 기능을 이용해서 불을 비춰주었네요.
▲ 조리개 5.6정도에도 이만큼 심도가 얕네요.
▲ 조리개를 22까지 올려주면 심도가 깊어지는 만큼 어두워집니다.
▲ 손에 들고 흔드는 태극기의 태극문양 부분입니다.
해외배송이라 2주 정도 걸렸고
막상 찍어보니 초점을 맞추는 게 쩜팔이라 몸을 왔다 갔다하며 맞춰야해서
더 힘들었습니다.
D50 + 50.8 + 접사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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