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내가 태어난지도 벌써 10일째 입니다.
원래 태어나야 할 날짜가 멀어선지 아직 눈 뜨는 걸 즐겨하지 않습니다. ^^
큰 애와 둘째가 혹 시샘이나 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아직은 어려선지 큰 어려움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특히 쭤니가 아가를 정말 예뻐하더군요.
엄마가 밥먹는 틈을 타 몰래 방으로 들어가는 쭤니를 카메라를 들고서 따라 들어 갔습니다. ^^
▲ ▼ 쭤니는 아가가 신기한가 봅니다.
자꾸 만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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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가 고개를 돌리자(?) 좋아 합니다. ^^
▲ 무슨 생각 하니?
▲ 그윽한(?) 눈으로 바라 봅니다.
▲ 아가가 울기 시작하자 '어떡하지?'하네요. ^^
▲ 오야~ 울지마~
▲ 자장 자장 우리 아가~
▲ 아가는 엄마인 줄 알고 젖을 찾네요. ^^
▲ 그래도 아가 곁을 떠나지 않네요.
▲ 찌너니는 어디 갔느냐!!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
아가랑 사진을 잘 찍지 않으려 하는 듯 해요. ^^
나름 시샘 부리는 걸까요?
그래서 달랑 한 장 밖에 없습니다.
▲ 배가 부른 뒤 다시꿈나라로 빠져 든 막내입니다.
D50 +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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