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감에 젖어 한참이나 진도까지 이어진 길을 여유있게 달려갑니다.
드라이브는 역시 천천히 경치와 하나되어 달리는 게 묘미죠...
옆자리가 비어 있어 허전한 감은 있네요...^^
진도대교를 건너고 나서 전망대에 올라봅니다.
그런데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관계자 출입금지라고 쓰여 있네요...^^;;;
▲ 일단 카메라를 들고서 자연스럽게 진도대교를 담아봅니다
▲ 멋진 가을하늘을 이고 있는 진도대교...네요
▲ 유일하게 나란히 두 개의 다리가 놓여진 곳이기도 하죠
▲ 이렇게 멋진 진도타워가 건설 중입니다
▲ 이순신 장군의 칼 끝에서 빛이...ㅎㅎ
▲ 이런 저런 볼거리가 많을 듯 합니다... 기대 되네요
▲ 겉에서만 한 컷!
▲ 산 정상에서 한 걸음 더 올라가 봅니다
▲ 몸도 마음도 시원합니다~~
▲ 파노라마
파란하늘과 진도타워
▲ 하늘로
▲ 건물이 멋지더군요
▲ 완공되면 유명 관광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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